23년 77만명이 청약통장 해지하였다. 왜냐하면 청약통장이 있더라도 청년들은 당첨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당첨이 되더라도 높은 분양가로 잔금을 둘째로 하고 계약금도 마련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청약통장은 해지하면 안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좋아지고 있는 청약통장 혜택
올해 청약통장의 이자율이 금리인상되어 2.8%가 된다. 작년 많은 사람들이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그래서 나라에서도 청약통장에 대한 베네핏을 추가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나 올해 주목받는 신생아특별공급과 신생아특례대출을 꼽을 수 있다. 배우자가 청약에 당첨된 경우 본인의 청약통장도 사용하지 못하는 패널티도 없어졌다. 그리고 배우자의 청약기간 가점을 최대 3점까지 끌어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결혼해서 불이익적인 부분이 다소 해소되었다. 청년들에게 청약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점과 특별공급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것은 서부른 행동이다. 정부정책과 시장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좋아지도록 흘러가고 있다.
- 청약통장 금리 2.1%->2.8%
- 배우자 청약 가점 공유
- 청약기회 확대
2.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전환 가능
정부에서 청년지원 사업 중 하나인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있다. 기존의 청약통약에 있는 납입횟수와 금액을 이전할 수 있다. 그리고 이자율 또한 4.5%으로 높은 수익율을 보장해준다. 그리고 청약통장에서 단점 중 하나인 중도인출이 불가한다는 점 또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서는 1회 가능하다. 또한 100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청약에 당첨되었을 때 저렴한 금리로 집값의80%까지 대출이 나온다. 청약통장을 아무런 대체없이 해지할 경우 이러한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정보들을 잘 확인하길 바랍니다.
3. 미래의 나를 위한 돈
현재 20대, 30대 청년들 대부분이 급여소득자로 급여를 통해서 생활하고 있다. 그 돈은 삶에서 여행, 취미, 쇼핑 등 통해 사용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현재 급여는 현재의 나만을 위한 돈이 아니다. 미래의 내가 써야 할 돈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왜나하면 돈이 많이 쓰이는 시기가 있으며 돈은 예전처럼 벌지 못하는 시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언제나 급여가 유지되며 들어가는 비용 또한 늘어나지 않을 것처럼 산다. 삶의 필수요소는 의식주이다. 그중에 주거는 전세를 살던 월세를 살던 반드시 치뤄야할 비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달에 10만원정도는 반드시 청약통장에 넣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