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는 24년 정부가 청년들에게 주는 정책 중 하나이다. 시중의 은행 적금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해주고 있다. 청년희망적금으로 정책지원금이 포함된 상품의 만기가 올해 2월에 다가왔다. 만약 청년희망적금 만기를 앞두고 있다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를 권장한다. 그 이유는 3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다.
1. 평균 이상의 수익율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연 10%의 수익률을 확정적으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상품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사회초년생 또는 재테크에 대해서 훈련과 학습이 되지 않는 사람이 가입을 많이 할 것이다. 시장에서 평균 이상의 수익율이란 매우 어렵다. 개인이 시장에서 평균 이상 수익율을 올릴만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 또는 그 이하의 수익율을 가지게 된다. 정부가 지원하는 혜택을 통해 시장에서 제공하는 평균 이상의 수익율을 가져가라.
2. 돈은 흘려가게 된다
돈은 관성상 모이지 않고 사용되어 사라지게 된다. 청년희망적금으로 목돈과 이자수익을 얻었다면 반드시 의미 없이 흘러가게 두지 말고 묶어두어야 한다. 그것이 정부가 보증하는 시장의 평균 이상의 수익률이라면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타고 싶었던 자동차,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 가지고 싶었던 명품 등 돈이 묶여있지 않으면 흘려갈 곳은 너무나 많다. 어렵게 모은 돈이 쉽게 사라지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라.
3. 5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만기기간이 5년이다. 절대적으로 짧은 기간이 아니다. 이것은 단점이다. 하지만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5년의 비전을 세우는 것이다. 5년 이후 나오는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다.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라. 적금 또는 은행이자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의 감소를 막을 수 없다.
4. 마치는 글
나 또한 올해 2월 청년희망적금이 만기가 된다. 최대 1300만 원까지 일시납입이 가능하여 1300만원 전부 넣을 예정이다. 나 또한 현재 투자시장에서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돈이 흘러가지 않도록 묶어둘 것이다. 그리고 독서와 부동산 투자공부를 할 것이다. 청년도약계좌는 나의 소중한 종잣돈이 될 것이다. 중도해지하더라도 큰 손해가 없기 때문에 5년의 기간 전 준비가 된다면 행동에 나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