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면 경포대를 떠올리는 분들이 대다수다. 강릉에 경포대도 좋지만 주문진도 그에 못지않게 예쁜 바다와 예쁜 숙소들이 많다. 오늘은 강릉의 경포대가 아닌 주문진에 있는 가성비 숙소들을 소개한다.
1. 강릉 주문진M9펜션
강릉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오션뷰스파펜션을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주중에 5만 원대 주말에는 10만 원대로 압도적인 착한 가격이다. 이 가격에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위치 또한 주변 관광지, 해수욕장, 등대 등과도 가까워 관광하기에도 좋다. 컨디션이 좋은 편이지만 완전 신축펜션이 아닌 점은 방문할때 참고하면 좋겠다.
- 주중 5만원대 주말 10만원대
- 멋진 오션뷰와 스파
- 주변 관광지 및 편의시설 접근성 좋음
2. 강릉 더뷰펜션
23년에 신축한 감성 가득한 오션뷰스파펜션이다. 창가에서 사진만 찍으면 인스타용 사진을 건지기 너무나 좋다. 특히나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어 그 공간에 있는 머무는 시간 동안 힐링할 수 있다. 펜션 이름처럼 오션뷰도 강릉펜션 중에서 1 티어에 속한다. 바다랑도 가까워서 걸어서 1분 이내로 갈 수 있다. 주변 편의점이랑 가까워서 좋다. 다만 가격이 주중에는 10만 원대 주말에는 30만 원에 가깝게 하여 신축의 값을 한다. 주말에 비해 주중가격이 가성비가 좋으니 주중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 주중 10만원대 주말 20~30만원대
- 23년 신축펜션이다
- 오션뷰와 스파
- 바다 접근성 좋다
- 주변 편의시설(편의점)이랑 가깝다
3. 강릉 썬리치펜션
만약 이곳을 여자친구를 위해 예약했다면 분명 큰 칭찬을 받을 수 있다. 호텔 부럽지 않을 만큼 컨디션이 좋은 펜션이다. 전 객실이 23년 리모델링되어서 화이트&우드 톤으로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주중 10만원대 주말 20~30만원대으로 부담될 수 있는 가격이지만 멋진 오션뷰와 룸컨디션으로 충분히 가성비펜션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나 주중은 가장 저렴한 방이 9만원대로 극강의 가성비를 누릴 수 있으니 시간만 된다면 주중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일출까지 볼 수 있는 특급 오션뷰는 흔치 않다.
- 주중 10만원대 주말 20~30만원대
- 멋진 오션뷰와 일출이 보임
- 23년 전객실 리모델링
- 호캉스 안 부러운 펜캉스 컨디션
